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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학교는’, 3일째 넷플릭스 글로벌 1위...‘오징어 게임’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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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22.02.01 12:07:18

‘지금 우리 학교는’ (사진=넷플릭스)

우리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이 넷플릭스 글로벌 1위에 올랐다.

1일 온라인 스트리밍 콘텐츠 순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의하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1월 31일 기준 넷플릭스 드라마 부문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29일 1위에 오른 이후 3일 연속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의 영어 제목은 ‘All of Us are Dead’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고등학교에 고립된 학생들과 이들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사투를 다루고 있다. ‘킹덤’으로 시작된 K-좀비물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한 학생이 옥상에서 집단폭행을 당하다가 죽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영화 ‘완벽한 타인’ ‘역린’, 드라마 ‘더 킹 투하츠’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등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의 작품이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젊은 우리 배우들이 많이 출연한다.

‘오징어 게임’ ‘지옥’에 이어 K-드라마인 ‘지금 우리 학교는’도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세계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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