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6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주변지역 자매마을, 복지시설 장애인, 저소득층에 지역농산물(쌀·서생배)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농산물 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시행됐으며, 총 7600만원 상당의 쌀 2160포와 서생배 395상자를 전달했다.
이상민 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과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 새울본부는 새해에도 지역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사회복지시설 생필품 지원 등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