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2022년 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르는 홍예은 선수의 후원을 지속한다고 27일 밝혔다.
홍예은 선수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라톤에서 열리는 게인브리지 LPGA에서 상의 우측 카라에 넥센타이어 로고를 새기고 첫 LPGA 무대를 치른다. 그는 지난 2년간 LPGA 2부 투어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 올려 올해 1부 투어에 진출하게 됐다.
넥센타이어는 “홍예은 선수가 글로벌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골프 팬을 포함한 많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 선수는 “글로벌 브랜드 넥센타이어와 LPGA 데뷔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지난 2020년 홍예은 선수와의 첫 스폰서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