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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설 연휴! 안전한 여유와 쉼, 멈춤과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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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문석기자 |  2022.01.27 09:33:16

순천시청 건물 전경(사진=순천시)

 

최고의 힐링 명소에서 즐기는 비대면 안심 여행 

순천시는 설 연휴기간 관광지 특별방역과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여행환경을 조성한다.

순천시에 따르면 설 연휴를 맞이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한복 착용자를 대상으로 순천만국가정원·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입장료를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마법의 빛으로 물든 꿈의 정원’을 주제로 겨울 대표축제인 ‘별빛 산책’을 개최하고, 꽃씨 나누기, 가족사진 촬영, 한방떡·한방차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순천만습지에서도 겨울철새 탐조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드라마촬영장은 윷놀이,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과 호랑이 탁본체험, 연날리기,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새해 소망과 약속을 적어 언약의 집에 소원지를 직접 묶으며 다짐할 수 있어 드라마촬영장을 찾은 방문객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람 냄새가 짙게 풍기는 삶의 터전이자 문화유산인 낙안읍성은 설 명절에 온 가족이 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투호, 굴렁쇠 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전통문화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호랑이를 통해 조상들의 새해 풍습을 체험하는 문화행사를 시행한다. 호랑이 문배도·세화족자 그리기, 호랑이 풍등 만들기, 신년운세 보기 및 민속놀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순천만 달밤 야시장에서는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5일간 18시부터 21시까지 서커스, 오카리나, 마술공연 등 설명절 특별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전 관광지 시설점검과 위생환경을 정비하고, 관광지 방역 지킴이를 배치하여 연휴기간 시설 내외 수시 소독 및 발열체크, 관광객 대상 안전수칙을 지도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진행해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웰니스관광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방문객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 명소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을 찾는 귀성객의 안전한 여행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한 방역관리와 함께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니,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주시고, 순천에서 여유와 쉼을 느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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