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가 고용노동부의 ‘2021년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이로써 동명대는 최고 등급(우수대학)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은 지역 청년의 고용 촉진을 위한 진로, 취업, 창업 지원역량 우수대학을 지원하는 정부사업이다.
동명대는 대학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혁신적 취업특강 ▲전문 컨설턴트들의 온·오프 밀착 컨설팅 ▲온라인취업특강 및 해외취업특강 ▲중소기업현장학습 ▲6개대학연합컨설팅 취업캠프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더불어 ▲여대생커리어특강 ▲심층상담 ▲AI모의면접 및 AI자소서 컨설팅 ▲면접의 신 ▲취업동아리, 굿인플루언서 등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신동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COVID19로 취업이 어려운 시기지만 취업명문으로서, 재학생들에게 더 실효성 큰 취업지원을 할 것”이라며 “창업 등 재학생·졸업생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명대는 지난해 2021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취·창업역량 부문 우수대학’에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