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21일 2022년 사업방향 설정과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회의실에서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회에서는 온·오프라인 통합마케팅, 산지온라인사업 육성, 농산물 수출 역량 강화, 스마트 농업 기반 조성, 청년조합원 증대 방안, 경남 쌀 품질 고급화 및 인지도 제고, Digital 조직문화 정착 등 핵심추진과제 보고 및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된 시대 변화에 대응하고자 ‘With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경제전문가(삼프로TV 김동환 의장) 특강도 실시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계획했던 사항에 대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과 필요하다. 농업 혁신, 농촌 혁신, 농협 혁신을 위해 범농협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추진하자”며 “농업인과 도민 곁에서 함께하는 경남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