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모 교수 (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학교는 유통경영학과 김근모 교수가 최근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부산지회 회장에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3년이다.

지난 18일 회원들의 직접선거로 선출된 김근모 신임 지회장은 “부산지회를 부울경통합 강소지회로 육성하겠다”며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무료 컨설팅 등 지역공헌 활동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지회는 경영기술지도사 800여 명 정회원 203명을 두고 있으며, 1986년 7월 설립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중소기업을 선도하는 고도의 전문지식을 갖춘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회원조직이다.

중소기업의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성장 발전과 산업구조 고도화 등에 기여하기 위해 ‘경영지도사및기술지도사에관한법률’로 설립됐으며, 2021년 4월 8일 법정단체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