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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오이현 동문,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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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2.01.21 14:28:05

오이현 박사가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도서관 부문)’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는 건축학과(일반대학원) 졸업생인 오이현 박사가 (사)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주최 ‘제7회 한국문화공간상(도서관 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오 박사는 원도심 폐교시설을 복합 독서문화 공간으로 실내설계한 작품으로 탄생한 마산 지혜의바다가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돼 한국문화공간상을 수상했다.

마산 지혜의바다는 공공도서관의 전통적인 자료보관 및 열람과 학습공간에서 벗어나 도서관의 기능과 더불어 공연, 카페테리아, 레고·보드방, 힐링방, 웹툰방 등 다양한 공간을 배치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산 지혜의바다 도서관은 2018년 원도심 폐교시설의 공간 활용 방안으로, 다목적강당 공간의 실내설계 제시를 통해 독서·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지역의 새로운 독서문화를 열어가는 복합 독서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한편, 한국문화공간상은 새로운 개념의 문화공간에 대한 비전을 제공하는 건축물 중 사용자의 평가가 우수하고 콘텐츠 및 창의적 운영 프로그램이 돋보이는 국내 문화공간 작품을 공연장·뮤지엄·도서관·작은문화공간·전시기획·특별상 등 6개 분야로 선정·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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