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2.01.21 14:28:13
BNK부산은행이 21일 오전 본점에서 ‘2022년도 프라이빗뱅커(PB)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올해 활동할 PB로 40명을 위촉했으며 그 가운데 신임 PB로 지정된 10명은 지난 2개월간 사전 연수를 받고 이날 발대식에 참여했다.
특히 부산은행은 올해 기존 개인 고객의 자산관리와 함께 법인 고객까지 지원하는 ‘종합금융솔루션’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퇴직연금 관리 등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고도화한 PB의 인적 역량이 곧 우리 부산은행의 자산관리 핵심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디지털 시대에도 생존할 수 있는 전문성과 상담 역량을 갖추도록 여러분께서 꾸준한 노력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