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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독립·예술영화 2편 배급 지원

부산 관계기관 및 롯데시네마 협업 통해 개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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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1.18 16:39:06

‘아워 미드나잇’(왼쪽), ‘영화의 거리’ 포스터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해 ‘영화 스타트업 배급 판로 지원 사업’을 진행해 총 2편의 독립, 예술 영화가 연간 전국 70개관에 개봉해 6000여명의 관객을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위 사업은 우수한 영상물을 제작했으나 배급에 어려움을 겪는 영화 스타트업의 작품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시행돼 왔다.

지난해 사업에는 전국, 부산 투 트랙으로 나눠 공모를 진행해 ‘영화의 거리(김민근 작, 제작사 눈 제작)’ 및 ‘아워 미드나잇(임정은 작, 화목한 영화사 제작)’ 2개 작품을 수혜작으로 지원했다.

영화의 거리 작품은 헤어진 연인이 일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극영화다. 또한 아워 미드나잇 작품은 무명배우가 한강 비밀 순찰 아르바이트를 하다 마주친 여자와 만나 밤 산책을 하는 드라마 영화다.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롯데 컬처웍스가 협업해 롯데시네마 Arte관 개봉과 롯데시네마 관내 홍보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독립영화계를 적극 지원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석 PM은 “지난해 한 해 지원한 스타트업의 작품들이 그들의 노력만큼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다”며 “올해 시작할 센터의 영화 배급 지원 사업에도 많은 영화인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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