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 및 서약식’에 참석한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구도교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 한화라이프랩 고병구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첫 번째) 외 남녀 대표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2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 및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 한화생명은 2022년을 ‘금융소비자보호법’ 정착 원년의 해로 강조했다. 그리고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 및 임직원/FP 서약식 실시를 통해 전사적 완전판매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는 것.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에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 ▲완전판매 ▲고객 서비스 ▲고객 불만 방지 ▲고객 정보 관리 ▲고객자산보호 등의 행동강령이 담겼다.

한화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서약식’ 실시 후 전 임직원과 전속GA의 FP를 대상으로 28일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을 실시한다. 금융소비자보호 마인드 상시 강화 및 소비자중심경영(CCM) 문화 확산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는 설명이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임인년 새해에는 기업을 지속 가능케 하는 ‘소비자중심경영’의 일환으로서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권리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한 안전장치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회사 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