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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규제자유특구 신규 계획 평가’서 최우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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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1.17 10:01:03

지난해 9월 진행됐던 ‘부산 암모니아 규제자유특구 계획 공청회’ 현장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부산테크노파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시행한 ‘2022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육성 신규 계획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육성은 ‘규제자유특구 플랫폼 운영지원 사업’으로 신규 규제자유특구 사업 발굴과 기획, 기 지정받은 특구의 운영성과 관리, 혁신 네트워크 운영 등을 전담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은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든 부산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실무지원단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은 지난 2019년 특구 제도 도입 이후 ▲1차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2차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3차 추가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4차 암모니아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를 유치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가운데 블록체인 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주관 지난해 블록체인 진흥주간에서 블록체인 기술 개발,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과기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 해양모빌리티 특구 참여사 중 하나인 해민중공업은 ‘2021 규제자유특구 챌린지’ 본선 진출 후 우수상을 수상하며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향후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시는 특구 지정 이후 운영 간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함께 최종 목표인 규제자유특구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영부 정책기획단장은 “올해는 시와 협의해 지역혁신네트워크 강화 등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 관리에 집중한다”며 “이와 함께 지-산-학 협력과 연계한 특구 참여기업 육성과 특구 인재 양성에도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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