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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두바이·파리 출장’ 오늘 출국… 엑스포 유치 총력

오는 16일 ‘2020 두바이 엑스포’ 행사장서 한국의 날 공식행사 참석… 18일 프랑스 파리 투자유치 기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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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1.14 17:40:51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14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프랑스 파리 출장길에 올라 5박 7일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형준 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의 성공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두바이시와의 자매결연 기념식 참석, 프랑스 기업 투자유치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먼저 현재 2020 두바이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행사장을 방문해 오는 16일 ‘한국의 날’ 공식행사에 참석하는 등 2030 엑스포 부산 유치 홍보와 교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두 번째 방문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박 시장은 A모 글로벌기업 등 관계자들을 만나 부산의 투자유치 환경을 소개하는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시 국제도시협력팀에 따르면 현재 A사는 지난해 한국에 진출해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으로 향후 투자 확대를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져 박 시장이 선제적으로 투자유치에 나선 것이다.

박형준 시장은 출장길에 오르며 “이번 두바이, 파리 출장을 통해 엑스포 유치, 투자유치, 국제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인 도시를 상대로 우리 시의 세일즈를 적극 펼칠 것”이라며 “이를 통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성공 유치와 지역 내 투자유치 등 경제 발전을 견인할 핵심 원동력을 만들어 내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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