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박현종 bhc그룹 회장,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에 3억원 쾌척

  •  

cnbnews 전제형기자 |  2022.01.14 14:05:43

14일 삼성서울병원 일원캠퍼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박현종 bhc그룹 회장(왼쪽)과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hc그룹)

박현종 bhc그룹 회장이 14일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지원을 위해 3억원을 쾌척한 데 따른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암과 중증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중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가족을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과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bhc그룹 측은 박 회장이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불안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소아청소년 환자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소아암이나 중증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소아청소년 수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는 가운데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환자 가족 또한 늘어나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한 때”라며 “환아와 가족들이 힘겨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오롯이 치료에만 집중해 하루빨리 쾌유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