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재 방지 특별관리기간 실시하는 캠페인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오는 4월까지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안전하기 좋은날’로 지정한다고 말했다.
‘안전하기 좋은날’은 대형화재 방지 특별관리기간 실시하는 캠페인으로 전통시장, 백화점, 공사장 등 월별 취약대상을 선정해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 점검 등을 추진한다.
이에 학동119안전센터는 지난 12일 진남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상인회와 함께 자율점검표를 기본으로 자율 안전점검에 나섰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최고의 화재예방은 관계자 주도의 안전점검이다”라며, “매월 대상처를 선정하여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