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기장군수(중앙)와 기장군 관계자들이 12일 오전 10시경 최근 개통한 동해선 좌천역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오규석 군수는 좌천역에서 ▲역사·열차 객실 내 마스크 착용 안내 ▲거리두기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상황 ▲역사 소독 환기 등의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오규석 군수는 “우리 기장군은 주민이 동해선 열차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국철도공사 또한 앞으로도 방역관리를 더 강화해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