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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박형준 부산시장, 사회복지인 신년 간담회 개최

박형준 시장 “복지예산 5조원 시대 맞아 지역의 튼튼한 안전장치 위한 상호 협력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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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2.01.11 14:14:00

지난 10일 오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부산 사회복지인 신년 간담회’ 현장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 지난 10일 오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2 부산 사회복지인 신년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주최·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 복지인에 희망 메시지를 전하며 사회복지 직능단체 간 소통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시는 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부산형 통합 돌봄사업’을 확대하며 ‘부산형 보육정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중년 세대’를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간담회에서 박형준 시장은 “사회복지시설에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분이 많이 계시며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도 잦아 지난 한 해 복지인 분들께서 바쁘게 보내셨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부산 전체가 버팀목이 되겠다는 방향성을 갖고 견고한 복지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더 튼튼한 안전장치를 만들 수 있도록 올해도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당부하며 “올해 부산시 복지예산이 5조 7000억원을 넘었으며 전체 비중으로 보면 40%를 넘긴 수치다. 모든 시민이 높은 삶의 질을 구가하기 위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께서 먼저 행복해야 하는 만큼 종사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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