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 4기를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냠얌즈는 남양유업이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대학교 내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선발한 서포터즈다. 4기로 선정된 학생들은 이달부터 2개월간 남양유업의 사회공헌활동,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디얼스(Save the Earth)’ 등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예정이다.
냠얌즈가 만든 홍보 영상은 냠얌즈 공식 유튜브 채널 ‘냠얌TV’를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진로 탐색 및 다양한 직무 체험의 기회도 함께 제공받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의 다양한 활동을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특유의 참신하고 재미있는 시각을 통해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가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창구이자 남양유업의 변화를 알리는 메신저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