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프레시 스트링치즈 체험’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상하농원에 따르면, 프레시 스트링치즈 체험은 타 치즈체험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우유에서 치즈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커드를 직접 늘리며 모양내어 스트링 치즈를 만들고, 만든 치즈를 이용해 이탈리아 음식 ‘칼조네’까지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상하농원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각 회차 최대 40명에 한해 가능하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프레시 스트링치즈 체험’ 프로그램은 직접 우유에서 치즈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고, 만질 수 있는 상하농원만이 가진 특색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저온 살균된 무항생제 인증 우유로 갓 만들어진 커드까지도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