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회 무역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신동철 비엔스틸라 직장(위)과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은 이종훈 부장(아래 왼쪽), 한수곤 조장 (사진=BN그룹 제공)

BN그룹은 최근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그룹 계열사 임직원 3명이 대통령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대통령 표창을 받은 신동철 비엔스틸라㈜ 직장은 생산팀에서 22년 넘게 근무하며 제품 불량 발생률 관리, 작업자 직무 향상 교육을 지속 시행해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비아이피㈜ 이종훈 부장과 한수곤 조장은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종훈 부장은 16년간 조선기자재 영업 업무에 종사하며 기술적 노하우와 영업력을 쌓아 조선기자재 분야 발전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비아이피 한수곤 조장은 생산팀 조장으로 생산 가동률과 제품 품질 향상, 신제품 개발에 나서며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