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가 최근 출시한 ‘752 소프트 테일 자켓’ (사진=트렉스타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친환경 재생 소재를 활용한 제품인 ‘752 소프트 테일’ 친환경 자켓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가볍고 따뜻한 소재를 제작, 적용한 제품으로 무게가 가벼워 이동 시 수납이 용이한 고기능성 자켓이다.

목 부분에는 내장형 후드가 적용됐으며 후드에는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이 있다. 또 전면에 덮개가 있는 큰 포켓이 적용돼 수납의 용이·안전성을 강화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올겨울, 트렉스타의 다양해진 ‘752 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일상은 물론,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겨울 코디와 지속 가능한 친환경 패션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