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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공정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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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1.12.24 15:27:07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이사(왼쪽)와 조성옥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23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진행된 ‘2021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발표한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리점 동행기업이란 대리점 분야 상생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동시에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 대리점과의 상생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올해 처음 도입했다.

올해 매일유업 외에도 대상, 엘지전자, 이랜드월드 등이 함께 선정됐다.

매일유업은 대리점과의 상생지원 활동으로 대리점 자녀 출산 및 학자금 지원, 장례용품 지원 등 생애주기별 필요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또 대리점이 사업운영 자금을 저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1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도 조성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대리점주들의 소속감 강화와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에 기여했으며, 해당 공로를 인정받아 동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상생협력의 핵심은 대리점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라며 “매일유업은 대리점의 경쟁력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판단하고 동등한 지위에서 거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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