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설공단, 부산역 광장서 ‘크리스마스 희망 다짐’ 행사

내달 25일까지 부산역에 ‘희망 다짐 우체통’ 및 포토존 운영… 우체통에 엽서 넣으면 내년 크리스마스에 발송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2.22 15:45:46

지난 21일 부산역 광장에 설치된 ‘친환경 트리’와 ‘느린 우체통’ 및 포토존 모습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산역 광장 및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크리스마스 희망 다짐 행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가올 새해에 대한 희망과 함께 환경 보호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시민들에 전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행사는 지난 21일 부산역 광장 중앙통로에 설치한 친환경 트리와 ‘희망 다짐 우체통’ 및 포토존 등을 내달 25일까지 운영하는 것이다. 그중 친환경 트리는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 활동으로 모인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활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트리에 ‘플라스틱 X-마스’란 환경보호 메시지도 쓰여있다.

또 대형트리와 함께 부산역 광장 중앙통로에 내달 25일까지 ‘희망 다짐 느린 우체통’을 전시한다. 올해를 보내며 새해에 대한 희망 메시지 등을 엽서에 담아 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인 내년 크리스마스에 받아볼 수 있다.

이는 동부산우체국에서 대여한 철거 우체통을 부산시설공단 직원이 산타모양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느린 우체통과 함께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설치, 운영한다.

이외에도 공단은 조만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 입주한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등 6개 기관, 단체와 함께 ‘플랫폼 B동 로비’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며 입주기업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