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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4차 노-사 협의회’ 열고 올해 임단협 체결… ‘19년 연속 무분규’

지난 21일 ‘4차 Harmony HUG(기존 노-사 협의회 명칭 변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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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2.22 16:38:17

지난 21일 HUG 부산 본사에서 ‘2021 노-사 임금 협약 체결식’이 열린 가운데 권형택 HUG 사장(왼쪽)과 전국금융산업노조 김세헌 HUG지부 위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난 21일 ‘4차 Harmony HUG(노-사 협의회)’를 열고 노동조합(노조)과 올해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Harmony HUG는 공사의 노-사 협의회에 상생 측면을 강조하기 위해 앞서 임직원 공모를 통해 기존 노-사 협의회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이번 협의회에서 노조와 사측은 직원의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한 근무조건 향상에 합의했다. 이에 더해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수당 단순화’ ‘직무 중심 보수체계 확산’ 등에 합의했다. 이로써 HUG는 노조 창립 이래 ‘19년 연속 무분규 임금 협약’에 성공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노-사가 하나의 하모니로 조화롭게 화합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겠다”며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김세헌 HUG 노조위원장은 “상생과 화합의 노-사 관계를 구축해 좋은 일터를 만들고 나아가 국민에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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