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더리터는 지난 16일 김대환 대표가 부산 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에 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김대환 대표는 부산 236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함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선도하는 국내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부산에는 최근 회원이 된 김대환 대표를 포함해 현재 236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활동 중이다.
카페 브랜드 더리터의 본사인 ㈜희천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김대환 대표는 “회사를 경영하며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졌다”며 “어려운 지역 주민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 싶어 활동해온 것이 아너 소사이어티까지 오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열정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금식 부산 사랑의열매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의 지속적인 가입은 우리 사회의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상징”이라며 “김대환 대표의 가입으로 올해로 22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신규 회원이 가입했는데 지역의 힘든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기부금이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