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포상 중 유일한 정부 포상이다.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으로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 상을 수여한다.
단백질 성인영양식인 셀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 2014년부터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함께 근육 건강에 관련된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했다는 점, 이를 기반으로 2018년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를 설립하고 꾸준히 연구개발을 이어나간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김송수 매일헬스뉴트리션 마케팅 유닛장은 “앞으로도 셀렉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건강에 대한 니즈를 중심으로 전문적인 연구개발(R&D)을 지속, 과학에 근거한 고객 맞춤형 평생 건강관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