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1.12.21 15:18:02
부산시설공단이 21일 안전문화운동 추진으로 안전 도시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부산시로부터 ‘2021 안전문화운동 추진 유공’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공단에 따르면 이번 수상에 대한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대면 행사는 취소됐다.
앞서 부산시설공단은 ▲깨진 유리창 복원 주간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의 날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 등 여러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부산시설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부산시장 표창 수상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