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지난 14일 소방관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립호빵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협회 등 기관 42곳에 삼립호빵 1만5500봉을 기부하는 활동으로 삼립호빵의 이번 시즌 테마 ‘따뜻함은 커진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SPC삼립 관계자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삼립호빵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