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가 창립 91주년을 맞아 부산지역 소형 전자기기 제조기업 루메나와 협업해 ‘대선x루메나 휴대용 무선가습기’ 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루메나의 ‘H2+ 무선가습기’를 활용한 것으로, 무선으로 최대 12시간 사용 가능하며 캠핑, 차량 내부, 사무실 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선주조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저소음 진동자 설계로 조용한 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초절전 기술로 전기세 부담도 줄여준다. 오는 17일 정오 무렵부터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 ‘대선상점’에서 판매되며 부산 용두산 공원 내 조성된 대선 브랜드 스토어 ‘ㄷㅅ’에서도 현장 구매할 수 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이번에 루메나와 콜라보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지역 기업과 상생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대선x루메나 무선가습기에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