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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항만 탄소중립 실현 위한 터미널 운영사 간담회’ 개최

BPA, ‘부산항 2050 탄소중립’ 추진 현황 공유 및 분야별 세부과제 추진 협조 당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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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2.14 14:44:40

지난 13일 BPA 본사에서 ‘부산항 탄소중립 실현 위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강준석 BPA 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운영사 대표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13일 본사 사옥에서 ‘부산항 탄소중립 실현 위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BPA는 부산항 북항과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는 9개 운영사에 탄소중립 분야별 세부과제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과제 추진을 위한 운영사의 협조도 당부했다.

한편 BPA는 탄소중립 기본 추진방향과 중점사업을 모색하며 중장기 로드맵과 감축 목표를 제시할 ‘부산항 2050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이달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세부과제는 ▲항만인프라 ▲친환경 관공선 ▲하역장비 ▲신재생에너지 ▲폐기물 5가지로 나눠 관리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의 탄소중립을 위해 협조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운영사와 지속 소통하고 과제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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