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자회사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가 지난 9일 오후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영애와 ‘임직원 건강 증진과 사회가치 실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의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 의료기관으로 ㈜영애를 지정한다는 것이다.
이에 ㈜영애는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임직원들의 의료 편의를 위해 진료·약제비 할인, 건강 상담, 회의실 대여, 비상약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진원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부산도시철도의 건강한 환경과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에 더 좋은 복지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임직원 모두가 건강하고 오래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