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2021년 크리스마스 캠페인 ‘해피홀리데이’의 일환으로 ‘클래식 오르골 시계’ ‘플리스 블랭킷’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측은 클래식 오르골 시계가 크리스마스 캐롤이 흘러나오는 오르골에 터치형 발광다이오드(LED) 시계와 촛불 모양의 무드등이며, 플리스 블랭킷은 붉은색과 초록색 조합의 체크무늬 디자인에 포근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양털 소재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2차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케이크를 주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클래식 오르골 시계와 플리스 블랭킷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올해는 비주얼과 감성, 실용성까지 더한 아이템을 기획했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케이크와 함께 행복한 홈 파티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