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홀로어르신, 한부모, 조손가정 등 부산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지역 생산 김장김치 총 255박스를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기증한 김장김치는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부산미혼모부자지원센터, 금정구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가구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태식 벡스코 대표는 “연말연시에 힘든 이웃을 살피고자 이번 기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