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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전북도, ‘지역균형 뉴딜 지원체계 구축’ 협약

지역 주력산업 육성 위한 종합 지원체계 갖춰 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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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2.08 15:37:33

기술보증기금 부산 본사 (사진=변옥환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이 8일 전북도, 전북은행,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전북중기청)과 ‘지역균형 뉴딜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전북도의 지역균형 뉴딜사업 성공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기관이 연계해 기술 혁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갖추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먼저 기보는 전북은행의 특별출연금 10억원을 바탕으로 전북 소재 지역균형 뉴딜기업,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보증비율 100%’, ‘보증료 0.2%p 감면’ 등 우대 조치한다. 기보의 해당 보증은 기업당 최대 10억원을 한도로 총 200억원 규모로 지원하게 된다.

또 전북도는 지역의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전북중기청은 정부 및 본청 지원사업과 연계해 대상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북형 뉴딜 기업에 대한 기보의 신속 지원을 통해 지역혁신을 주도하는 중소벤처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 되길 기대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지역균형 뉴딜 사업의 성공과 지역 기술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기보는 앞서 ‘한국판 뉴딜 기술보증 지원체계’를 수립해 ▲4차 산업 지원 프로그램 ▲녹색보증 ▲행복 일터 유지보증 ▲규제자유특구·샌드박스 우대보증 등 여러 보증제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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