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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인권센터, ‘제1회 경남인권포럼’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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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민지기자 |  2021.12.08 11:23:37

창원대학교 사림관 1층 대강의실에서 ‘제1회 경남인권포럼’이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창원대학교 인권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대학 사림관 1층 대강의실에서 ‘제1회 경남인권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원대 인권센터와 창원시, 경남도 인권위원회, 경남도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가 공동 주최했다. 아동·청소년·청년의 인권과 경남 인권 제도를 주제로 한 발제와 토론으로 경남 지역의 인권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노정환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장의 사회와 승해경 경남도 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 이호영 창원대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정은 창원대 사회학과 교수(경남 인권제도 발전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인권보장의 노력)와 창원시(아동이 행복한 창원형 아동친화도시조성), 송세련 경희대 법대 교수(교육인권경영정책이 아동 및 청소년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 이장희 창원대 법학과 교수(대학인권센터 역할과 경남 인권 증진의 과제)의 발제가 펼쳐졌다.

이어 이정은·송세련·이장희 교수가 참여하는 종합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인권센터 관계자는 “포럼의 첫걸음을 창원대 캠퍼스에서 디딜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번 포럼이 경남의 인권증진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내 인권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권센터는 경남지역 인권 발전을 위해 지역 국립대학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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