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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음악이 있는 겨울 풍경’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오는 17일 오후 5시 부산시립박물관 대강당서 개최… 13~16일 홈페이지서 사전 참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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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2.08 10:53:51

이번 ‘12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맡은 부산 전문 예술단체 ‘음악풍경’의 공연 모습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산하 시립박물관이 오는 17일 오후 5시 박물관 대강당에서 ‘음악이 있는 겨울 풍경’ 12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립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렉처콘서트, 짜장콘서트 등 여러 종류의 공연을 열어온 부산지역 전문 예술단체 ‘음악풍경’이 맡았다. 음악풍경은 지난 2013년 창립 이후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 청년음악가 발굴, 프로음악인 공연 기회 마련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12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음악풍경 이진이 기획실장의 진행으로 ▲양승엽 테너 ▲왕기헌 소프라노 ▲장은녕 소프라노 ▲김경한 바리톤 ▲앙상블 ‘프로무지카’가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한국과 세계의 가곡 및 아리아, 캐롤 모음곡, 오페라, 뮤지컬 음악, 기악 앙상블 등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됐다.

무대는 ▲우정의 노래 ▲눈 ▲님이 오시는지 ▲재즈왈츠 2번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베마리아 ▲캐롤 모음곡 ▲오 거룩한 밤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리베르 탱고 ▲별은 빛나건만 ▲나는 밤새도록 춤출 수 있었는데 ▲축배의 노래 ▲에델바이스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으로 인원을 99명으로 제한해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오는 13일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부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선착순이며 공연 당일 발생하는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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