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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신 전직 프로야구 선수, 유흥주점 종업원 폭행해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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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2.06 15:35:53

부산진경찰서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 출신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 A모(30대)씨가 만취 상태로 부산의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

부산진경찰서 형사과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경 A씨가 서면에 위치한 B모 유흥주점에서 주점 종업원 C모씨를 폭행해 입건, 수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로 알려진 A씨는 주취 상태에서 C씨에게 주먹 등을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C씨는 언론에 “당시 A씨가 만취 상태로 가게에 들어와 다른 종업원들과 말다툼을 벌였다”며 “이후 가게 입구에서 제가 인사하던 와중에 A씨가 갑자기 주먹을 휘둘렀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에 대한 수사 진행 중인 관계로 세부적인 내용은 전해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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