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더리터가 지난달 26일 동덕여대에서 열린 ’글로벌 MICE 포럼‘에 후원한 가운데 동덕여대생들이 더리터 후원품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더리터 제공)

커피 전문 브랜드 더리터가 동덕여자대학교(동덕여대)의 글로벌 MICE 전공이 지난달 26일 개최한 포럼 행사에 공식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포럼은 동덕여대 글로벌 MICE 전공의 ‘Have a mice day’ 포럼으로 이날 동덕여대 춘강홀에서 ‘변화하는 MICE’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열렸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연사 특강 ▲교수님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졸업생 멘토링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더리터에서 후원한 커피 드립백이 이벤트 상품으로 전시, 사용됐다.

더리터 관계자는 “MICE는 미래에 전도유망한 산업 중 하나이기에 관련 학과의 포럼 행사에 후원하게 됐다”며 “동덕여대 학생이 구성한 젊은 감각의 포럼 행사가 이번 더리터의 지원에 힘입어 더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