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의 식자재 유통전문브랜드 서브큐가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삼양홀딩스)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 전문 브랜드인 서브큐(ServeQ)가 스마트스토어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스토어는 서브큐 판매 제품 중 일반 소비자 구매 문의가 많은 냉동베이커리를 중심으로 소스, 프리미엄 유제품 등 총 56종의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서브큐는 스마트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핑거푸드, 파스타 등의 재료 세트를 최대 약 29% 할인된 가격에, 서브큐가 독점 수입하는 프렌치 크로와상 냉동베이커리를 약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첫 구매 할인, 스토어찜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브큐 관계자는 “냉동베이커리, 버터류, 소스류,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고객 니즈에 맞는 온라인 전용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온라인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온라인 맞춤형 상품,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