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1.12.02 15:24:59
지난 1일 한국남부발전㈜이 동계 전력 피크기간을 대비해 ‘비상상황 가정 대응훈련’을 시행한 가운데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왼쪽)이 훈련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남부발전은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부산 본사에 자체 전력수급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긴급 복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신속한 상황 전파와 24시간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해 돌발 상황에 대처할 것”이라며 “전력 수급 비상단계별 철저한 대응에 나서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