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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권역별 ‘미래교육센터’ 5곳 설립 추진

4차 산업 시대,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 위해 ‘폐교’ 활용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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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2.01 13:25:15

(자료제공=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이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부산지역 권역별로 총 5곳의 ‘미래교육센터’를 설립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발표했다.

부산 미래교육센터 조성은 디지털 역량과 창의 융합적 사고를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기술, 예술문화가 접목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교육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폐교를 활용해 해당 센터를 설립하되,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5개 권역별로 나눠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권역별로는 ▲남부권 ‘남부창의마루’ ▲동부권 ‘동부창의센터’ ▲서부권 ‘알로이시오기지 1968’ ▲북부권 ‘북부권역 미래교육센터(가칭) ▲중심권 ’부산 수학문화관‘이다. 이 가운데 서부권과 남부권은 이미 개관한 상태며 동부권은 내년 9월, 중심권은 내년 상반기 중, 북부권은 오는 2023년 상반기 중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시교육청은 지역별 미래교육센터가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고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창의 융합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폐교가 ‘미래교육센터’란 새로운 교육자산으로 재탄생하고 있다”며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교육 체험장이자 주민들에 볼거리를 제공하는 문화 체험의 장이 되도록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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