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지난달 30일) 오후 부산시의회 홍보관 앞에서 ‘부산시의회 300회기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김석준 부산시교육감(맨 앞)이 단에 서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300번의 회기를 맞은 시의회의 노력과 협력 덕에 시민의 삶과 지역사회, 참여 민주주의가 한 걸음씩 전진할 수 있었다”며 “부산교육 또한 의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도움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교육 회복’과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김석준 시교육감과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시 정용환 자치경찰위원장, 시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