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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위, 내년도 ‘영상물 시민 모니터단’ 공모… 20세 이상 누구나 가능

시민 모니터단, 등급분류제 개선 및 영상물 사후관리 위한 모니터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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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1.26 20:36:34

지난해 ‘영상물 시민 모니터단’ 간담회 현장 (사진=영상물등급위원회 제공)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가 등급분류제의 개선과 올바른 영상물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늘(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내년도 영상물 시민 모니터단’을 공개 모집(공모)한다고 공고했다.

이 시민 모니터단의 주요 활동은 ▲광고, 선전물 등의 유해성 확인 여부 파악 상시 모니터링 ▲등급분류제와 업무 개선 위한 기획 모니터링 ▲등급분류 개선 사항 및 아이디어 제안 등이다.

지원 자격은 영상물에 관심 있고 모니터링 활동에 지장이 없는 만 20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영등위는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활동 이력이 있어 능숙하거나 관련 모니터링 경험이 있는 자를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합격자 발표는 내달 중 공고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 후에는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거쳐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한다.

내년도 시민 모니터단의 활동 중에는 매달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행사에도 참석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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