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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겨울철 앞두고 ‘전력 공급 안정’ 대책 논의

남부발전 경영진, 빛드림본부 현장 및 전력수급 상황실 운영 등 비상대응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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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11.25 10:12:56

지난 24일 열린 ‘남부발전 겨울철 전력수급 점검 전국 화상회의’ 모습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겨울철을 앞두고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지난 24일 전국 빛드림본부를 대상으로 ‘겨울철 전력수급 점검 화상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해보다 올겨울 추위가 더 심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옴에 따라 동계 전력 수급 전망을 공유하고 사업소별 설비 안정 운영대책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남부발전은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전 빛드림본부에 전력수급 상황실을 운영해 현재 24시간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 중에 있다.

이날 회의에서 남부발전은 전력 예비율에 따른 단계별 행동요령을 수립해 소내 전력 절전, 발전기 최대출력 운전 등을 추진키로 했다.

회의를 주관한 김우곤 기술안전본부장은 “전력피크 기간에 설비 문제로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며 “계절적 취약 설비에 대한 철저한 대응체계를 확립해 안정적 전력공급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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