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부문 부사장 대표(왼쪽 2번째)와 조민영 행복나래 부사장(왼쪽 1번째), 박기범 달롤컴퍼니 대표(왼쪽 3번째), 이은아 오비맥주 사회공헌팀 부장(왼쪽 4번째)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린 ‘쌀케이크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OB맥주)가 참여형 릴레이 기부 캠페인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통해 마련한 1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으로 쌀 케이크를 장만해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쌀케이크 기탁식을 개최하고 총 1700명의 결식우려 아동에게 간식을 배달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대한민국 살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지역 농가를 생각하는 마음이 결식우려 아동을 돕는 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오비맥주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힘쓰고 소비자를 참여시키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