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난 13일 벡스코에서 ‘We can fly, MICE 현직자 직무 멘토링 캠프’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21 항공·여행 마켓’과 연계해 개최한 것으로 MICE 관련 직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일반인 구직자 총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프는 ▲관광·마이스 특별 취업지원센터 소개 ▲센터 프로그램 소개 ▲부산관광공사 직무특강 ▲MICE 현직자 초청 그룹 멘토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직자 그룹 멘토링에서 ▲파크하얏트 ▲센텀프리미어호텔 ▲하나투어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현직자가 단에 서서 기업 소개, 취업 진로 멘토링, 질의응답 시간을 보냈다.
벡스코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위축된 MICE 취업 환경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의 특성을 활용한 일자리 지원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