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이 푸르메재단에 뇌성마비 장애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한 기부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뇌성마비, 뇌병변 장애어린이들의 집중운동치료와 이를 위한 테라슈트 구입에 사용될 예정으로, 어린이들의 신체기능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는 것.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서, 장애인·불우아동·독거노인· 미혼모·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