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1.11.17 14:53:24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오는 20일 서울 관악산에서 ‘We Care’ 친환경 클린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트렉스타의 이 캠페인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친환경 하이킹 캠페인으로 참여자들은 산행을 하면서 쓰레기를 주워 ‘정크아트’를 만드는 활동 등을 펼쳐 SNS에 인증샷을 올리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0일 관악산에서 트렉스타 공식 앰버서더인 김강은 여행작가의 주도하에 비대면 형식으로 각자 위치에서 산행을 즐긴 뒤 쓰레기를 줍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날 정오부터 관악산 제1광장 시계탑 앞에서 ‘정크아트’ 경연도 함께 시행될 예정으로 산에서 주운 쓰레기를 활용해 그림을 만들어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캠페인 참가 신청은 트렉스타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댓글을 통해 위케어 클린백 및 캠페인 신청을 하면 된다. 트렉스타는 20일 행사 인증 완료자 가운데 2명을 추첨해 트렉스타의 친환경 신발 ‘포레스트’ 등산화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