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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수제맥주 오디션 1위에 ‘옥토버훼스트바이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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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전제형기자 |  2021.11.16 14:32:23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왼쪽)와 방호권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 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칠성음료 본사에서 진행된 ‘수제맥주 캔이 되다’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5일 2개월에 걸쳐 진행된 수제맥주 오디션 ‘수제맥주 캔이 되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개최한 시상식에서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의 ‘옥토버훼스트 바이젠’이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9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총 7개사 10개 브랜드로 추려 치룬 본선에서는 예선 온라인투표(10%), 소비자 블라인드 평가(40%), 전문가 블라인드 평가(50%)의 점수를 종합했다. 1위 골드캔은 마이크로브루어리코리아의 옥토버훼스트 바이젠이 차지했다. 골드캔을 제외한 9개 맥주는 모두 실버캔으로 동일하다.

롯데칠성은 선정된 10개 맥주의 생산부터 마케팅 지원까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골드캔으로 선정된 옥토버훼스트 바이젠이 우선권을 갖는다. 또 선정된 Top 10 맥주에는 총 7000만원에 이르는 상금도 차등 지급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의미 있는 오디션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소비자들이 이번에 선정된 참신한 수제맥주들을 내년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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