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이 울산광역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유아 대상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영유아 급식 수준 향상을 위한 식자재 공급과 인적 자원 교류, 교육 등 분야에서 상생 방안을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워홈은 협약에 따라 우수한 구매, 물류 인프라와 안전성 시험·검증 역량을 활용해 울산광역시 및 5개 구·군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식자재 관리 및 운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상호 의견 교류 및 정보 교환을 통해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영유아 식자재 관리 및 운영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